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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26 "사순절 설교시리즈 7개의 시선(6): 백부장의 시선" 막 15:33-39, 홍대권 담임목사

  • 3월 25일
  • 1분 분량

이번 사순절 특별 설교 "백부장의 시선"(마가복음 15:33-39)에서는, 수많은 십자가 처형을 지휘해온 냉소적인 로마 백부장이 예수님의 죽음 앞에서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라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신앙고백을 터뜨리는 장면을 통해, 차갑게 식어버린 우리의 영혼을 흔드시는 십자가의 능력을 나눕니다. 그를 굴복시킨 것은 초능력이 아니라 철저한 무력함 가운데서 발견한 사랑이었습니다. 자신을 못 박는 자들을 용서하시고, 버림받음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생명을 빼앗기는 자가 아닌 스스로 내어주는 자의 주도적인 죽음으로 숨지신 예수님 앞에서, 세상의 힘과 권력만이 진리라 믿었던 백부장의 세계관이 산산이 무너진 것입니다. 우리도 여전히 세상의 가이사를 하나님의 아들로 섬기며 십자가 앞에 냉소짓고 있지는 않은지, 성소의 휘장이 찢어지듯 우리 마음의 단단한 벽도 찢어지는 은혜가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설교 전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 링크를 통해 꼭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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