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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25 추수감사예배 "그럴지라도" 시편 23:4-5, 홍대권 담임목사
추수감사절, 우리는 흔히 모든 것이 잘 풀릴 때 감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편 23편의 다윗은 푸른 초장이 아닌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차려주시는 식탁은 문제가 다 해결된 후가 아니라, 원수들이 지켜보는 바로 그 자리, 가정이 흔들리고 몸이 아프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바로 그 순간에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2025년이 풍년이 아닌 흉년처럼 느껴졌던 분들께, 하박국의 고백처럼 "다 없을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할 수 있는 믿음의 고백이 무엇인지—이번 주 설교 영상에서 그 깊은 은혜를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


111625 "듣는 것과 보는 것" 창세기 3:1-7, 홍대권 담임목사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거의 절반 가까이 낮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눈을 자극하는 수많은 콘텐츠 속에 살고 있지만, 창세기 3장의 하와처럼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에 먼저 눈이 끌릴 때 하나님의 음성은 점점 멀어집니다. 사탄의 전략은 언제나 같습니다—우리의 귀를 막아 하나님 말씀 대신 세상의 소리에 먼저 반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롬 10:17)는 말씀처럼, 세상의 것들로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음성으로 나를 셋팅하는 것—이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가장 중요한 훈련입니다. 이번 주 설교 영상을 통해 더 깊은 말씀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


111225 "양식을 준비하라" 여호수아 1:11-18, 홍대권 담임목사
이번 수요 기도회 말씀 "양식을 준비하라"(여호수아 1:11-18)에서는, 넘실거리는 요단강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사흘 안에 건넌다, 양식을 준비하라"고 즉각 명령한 여호수아를 통해, 경험과 상식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신뢰하는 믿음의 순종이 무엇인지를 나눕니다. 오랜 이민생활의 경험이 쌓일수록 모든 것을 내 경험의 틀로 해석하려는 습관이 생기듯,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조차 타산을 따져보고 맞으면 움직이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의 한 사람의 즉각적인 순종이 온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강하고 담대하소서"라고 서로를 격려하게 만들었듯,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믿음의 반응이 공동체 전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가는 귀한 씨앗이 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전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 링크를 통해 꼭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110525 "놀램과 새김" 누가복음 2:18-19, 홍대권 담임목
이번 수요 기도회 말씀 "'놀람'과 '새김'"(누가복음 2:18-19)에서는, 목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놀랐던 모든 사람과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묵상했던 마리아의 상이한 반응을 통해, 우리 믿음이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합니다. '놀라는 신앙'은 감정과 상황에 따라 얇고 변덕스럽게 흔들리지만, '새기는 신앙'은 말씀의 조각들을 하나로 엮어 내면 깊은 곳에 보물처럼 붙들어 두는 의지적인 묵상입니다. 호산나를 외치던 무리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돌변했을 때 모든 제자가 도망쳤지만, 33년 전부터 말씀을 마음에 새겨온 마리아는 그 십자가 아래 굳건히 서서 부활의 첫 증인이 되었듯, 우리도 놀람에서 그치는 신앙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삶 안에 자리 잡는 새김의 신앙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전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 링크를 통해 꼭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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