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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26 "사순절 설교시리즈 7개의 시선(3): 빌라도의 시선" 막 27:11-26, 홍대권 담임목사

  • 3월 4일
  • 1분 분량

이번 사순절 특별 설교 "빌라도의 시선"(마태복음 27:11-26, 요한복음 18:37-38)에서는, 진리 앞에서 세 번이나 예수님의 무죄를 선언하면서도 결국 물로 손을 씻으며 책임을 회피했던 빌라도를 통해, 우리 안에 있는 교묘하고 합리적인 타협의 모습을 정직하게 마주합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진리이심을 알았고 양심도 찔렸지만, 황제의 눈치와 군중의 함성과 정치적 생존 앞에서 "진리가 무엇이냐"고 물어놓고는 대답도 듣지 않고 나가버렸습니다. 무엇이 옳은지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세상의 압박 앞에 손을 씻는 그 빌라도의 모습이, 직장에서 가정에서 일상에서 매일 타협의 이유를 찾으며 살아가는 우리 자신임을 깨닫게 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세상을 향해 손을 씻으며 예수님을 붙잡고 살아가는 은혜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설교 전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 링크를 통해 꼭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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