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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26 "보수자의 삶"(이사야(Isaiah) 58:5-12), 홍대권 담임목사

  • 3월 1일
  • 1분 분량

이번 사순절 두 번째 주일 설교 "보수자의 삶"(이사야 58:5-12, 빌립보서 2:5-8)에서는, 열심히 금식하고 기도하면서도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를 통해, 신앙을 거래로 만들어버리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정직하게 마주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형식적 의례가 아니라 결박된 자를 풀어주고 주린 자에게 양식을 나누는 삶인데, 이것이 바로 빌립보서 2장의 케노시스—자신을 온전히 쏟아부어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오신 예수님의 삶과 맞닿아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사순절은 내 고통을 측정하는 시간이 아니라 나를 위한 그분의 고통을 발견하는 시간이며, 그 사랑을 받은 우리가 무너진 곳을 보수하는 사람으로 살아갈 때 비로소 가장 아름다운 예배가 된다는 이 말씀이 깊이 마음에 새겨집니다. 설교 전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 링크를 통해 꼭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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