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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26 "산을 내려오는 은혜", 마태복음(Matthew) 17:1-8, 홍대권 담임목사
변화산 위에서 예수님의 옷이 빛처럼 희어지고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는 영광의 순간, 베드로는 고백합니다.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교회 안이 편하고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초막을 짓고 머무르지 않으셨습니다. 산을 내려오셔서 귀신 쫓는 것조차 실패한 제자들 앞에, 불구덩이에 몸을 던지는 아이 앞에 서셨습니다. 은혜는 산 위에서 받지만, 그 은혜가 증명되어야 할 곳은 산 아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교회 문을 나서는 순간 해결되지 않은 일들, 육체의 아픔, 가정의 문제들이 기다리는 그 먼지 나는 현실의 길바닥—바로 그곳이 2026년 우리가 산을 내려오는 은혜를 살아내야 할 자리입니다. 이번 주 설교 영상을 통해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


010426 "말씀으로 하나되어 기도로 세워지는 성도" 에베소서 2:21-22, 홍대권 담임목사
완벽하게 다듬어진 돌만 성전에 들어올 수 있었던 솔로몬 시대와 달리, 사도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전혀 다른 성전의 모습을 선포합니다. 울퉁불퉁하고 모나고 상처투성이인 우리를 있는 그대로 공사 현장으로 부르셔서, 서로 부딪히며 깎여나가는 그 소란 속에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가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옆 사람 때문에 아프고 자아가 깎여나가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지금 "공사 중"이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며, 그 틈새야말로 하나님께서 숨을 불어넣으시는 기도의 공간입니다. 2026년 그레이스 교회의 표어 "말씀 안에 하나 되어, 기도로 세워지는 성도"가 담고 있는 그 거룩한 공사 현장의 이야기를, 이번 주 설교 영상을 통해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


1231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설계도", 빌립보서 4:4-9, 홍대권 담임목사
2026년을 앞두고 세상은 AI의 부상, 치솟는 물가, 끝없는 불확실성으로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감옥 안에서도 "기뻐하라"고 외쳤습니다—상황이 좋아지면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평강이 먼저 우리의 생각을 수비해주실 때 비로소 상황을 이길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요나처럼 다시스를 향해 도망치는 나만의 설계도가 아니라, 폭풍 속에서도 주무실 수 있었던 예수님의 설계도대로 생각을 선택하는 것—그 한 번의 생각 전환이 평생의 항로를 결정합니다. 2026년, 내 마음의 성벽을 하나님께서 지키시는 한 해를 함께 준비하는 송구영신 설교 영상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


122825 "만나가 그쳤더라" 여호수아 5:8-12, 홍대권 담임목사
2025년 한 해를 돌아보며, 변화하지 못한 자신에게 실망하거나 그쳐버린 만나 앞에 낙망하고 계신 분들께 여호수아 5장의 말씀이 전혀 다른 시각을 열어줍니다. 만나가 그친 것은 결핍이 아니라 성장이었습니다—광야의 유랑민이 아닌 가나안의 정복자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선포였습니다. 나무를 베지 말라 하시고, 만나를 멈추시고, 홍해를 가르신 그 하나님께서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인생 공사를 진행 중이십니다. 우리 눈에 실패처럼 보이는 그 자리가 하나님 보시기에는 가장 아름다운 빚으심의 과정이라는 것을, 2025년 마지막 주일 설교 영상을 통해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


122525 성탄감사예배 "가장 위대한 선물", 누가복음 2:1-7, 홍대권 담임목사
성탄절 연극에서 아이들이 저마다 크고 화려한 선물 상자를 자랑하던 모습은, 사실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더 크고 좋은 것, 남들보다 화려한 것을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 신앙 안에서도 그대로 반복됩니다. 그러나 가이사 아구스도의 화려한 권력이 호령하던 그 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선물은 궁전이 아닌 말구유에서 태어났습니다. 다윗이 미친 척하며 목숨을 구걸하던 그 처절한 현장에서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라고 고백했듯이,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가 손에 쥔 크고 화려한 것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을 때 비로소 시작됩니다. 이 성탄절,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내 마음의 구유에 찾아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미를 이번 주 설교 영상을 통해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122125 대강절 넷째주 "넛지(Nudge)" 누가복음 2:25-35, 홍대권 담임목사
어미 코끼리가 아기 코끼리를 살짝 쿡 찌르며 앞으로 이끄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 삶의 한복판에서 조용하고 작은 신호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시므온이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간 그 날, 아기 예수를 품에 안는 평생의 기다림이 이루어졌듯이, 하나님의 타이밍은 언제나 우리의 작은 순종이라는 열쇠로 열립니다. "보여주시면 가겠습니다"가 아니라, "가면 보게 될 것이다"라는 것이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대강절 마지막 주, 지금 당신의 마음에 누군가가 자꾸 떠오르거나, 오랜 연락을 끊은 이에게 먼저 손 내밀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거룩한 넛지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설교 영상을 통해 그 귀한 은혜를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


111625 "듣는 것과 보는 것" 창세기 3:1-7, 홍대권 담임목사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거의 절반 가까이 낮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눈을 자극하는 수많은 콘텐츠 속에 살고 있지만, 창세기 3장의 하와처럼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에 먼저 눈이 끌릴 때 하나님의 음성은 점점 멀어집니다. 사탄의 전략은 언제나 같습니다—우리의 귀를 막아 하나님 말씀 대신 세상의 소리에 먼저 반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롬 10:17)는 말씀처럼, 세상의 것들로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음성으로 나를 셋팅하는 것—이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가장 중요한 훈련입니다. 이번 주 설교 영상을 통해 더 깊은 말씀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


101925 "마른 가지에 돋는 희망" 요한복음 15:1-8, 홍대권 목사
하나님을 예배함이 우리의 힘입니다. 모두 함께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해요. [ 10월 설교 시리즈: 결단 ] #2 "마른 가지에 돋는 희망" (요한복음 15:1-8) 설교자: 홍대권 목사 [ GCC 주일 온라인 예배 ] 일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미동부시간) 장소: 그레이스 교회(Grace Christian Church, 30 W Mt Vernon St. Lansdale, PA 19446) [연락처] 이메일: gcclansdale@gmail.com 웹사이트: www.gracechrch.org 유튜브채널: GCC Lans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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