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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4일 GCC 주일 온라인 예배, 오전 10시 "원망을 덮으시는 은혜" ㅣ 다니엘(Daniel) 3:19-25
"원망을 덮으시는 은혜" — 이번 주 설교를 꼭 확인하세요! 칠 배나 뜨겁게 달군 풀무불.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의 백성을 끝장내려 했습니다. 그런데 왕이 목격한 것은 죽어가는 세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결박이 풀린 채, 불 가운데를 자유롭게 거니는 네 사람이었습니다. 다니엘 3장의 이 놀라운 장면은 단순한 기적 이야기가 아닙니다. 세상이 모든 악기를 동원해 신상 앞에서 춤추라고 강요할 때, 하나님의 백성이 끝까지 무릎 꿇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그 풀무불은 결국 무엇을 태웠을까요? 세 사람의 몸도, 옷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세상이 그들을 묶었던 결박만 태워버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보다 먼저 그 불길 속에 들어가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이번 주 설교에서는 우리가 감당하기 힘든 불길 속에서 함께 거니시는 하나님의 임재가 무엇인지 함께 나눕니다. 뜨거운 세상 속에서 지쳐있는 분이라면, 오늘 이 말씀이 새 힘이 되어드릴


2026년 6월 7일 GCC 주일 온라인 예배, 오전 10시 "아픔이 아닌 사랑" ㅣ 요한복음(John) 15:1-8
"아픔이 아닌 사랑" — 이번 주 설교를 꼭 확인하세요! 가지치기를 당하는 나무는 아픕니다. 멀쩡해 보이는 가지가 잘려나가는 건 고통입니다. 그런데 농부는 압니다. 그 아픔이 나무를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 더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걸.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하나님은 우리 삶의 농부이십니다. 때로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고통과 상실, 그 아픔의 가위를 우리 삶에 갖다 대시는 분도 바로 그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삶에서 겪는 힘든 순간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CS 루이스의 말처럼 "고통은 귀머거리 세상을 깨우는 하나님의 확성기"라면,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이 아픔은 무엇을 향해 나를 이끌고 있는 걸까요? 이번 주 설교에서는 가지치기의 고통 속에서도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함께 나눕니다. 아픈 마음을 안고 이 자리에 오신 분이라면, 더욱


2026년 5월 31일 GCC 주일 온라인 예배, 오전 10시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ㅣ 창세기(Genesis) 5:21-24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 이번 주 설교를 꼭 확인하세요! 창세기 5장의 족보는 단순해 보이지만, 그 안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두의 이야기가 "그리고 죽었더라"로 끝날 때, 단 한 사람 에녹만은 달랐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에녹은 어떻게 살았기에 이런 특별한 기록을 남겼을까요? 그리고 지금 우리의 삶은 어떤 마침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을까요? 이번 주 설교에서는 에녹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이 일상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함께 나눕니다. 어두운 세상 속에서도 300년을 한결같이 하나님의 걸음에 자신의 삶을 맞추었던 에녹의 이야기가, 오늘 우리에게도 깊은 도전이 될 것입니다. 아직 못 보셨다면,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052426 "계속될 세족식" 요한복음(John) 13:1-11, 홍대권 담임목사
2026년의 절반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우리의 영혼은 얼마나 지쳐있을까요? 비교의 먼지, 열등감의 먼지, 미움의 먼지… 세상을 걸어오며 우리도 모르는 사이 발은 이미 엉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바로 그 냄새나는 발 앞에 조용히 무릎을 꿇고 앉으십니다. 심지어 자신을 배신할 가룟 유다의 발까지도 거부하지 않고 닦아주시면서. 이번 주일, 요한복음 13장의 세족식 말씀을 통해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 우리의 가장 더러운 곳까지 찾아오시는 예수님의 복음을 함께 나눕니다. 아직 말씀을 못 들으신 분들은 클릭하셔서 온라인으로 함께 예배드려요. 🙏


051026 어머니 주일예배 "그녀는 거기 서 있었다" 요한복음 19:25-27, 홍대권 담임목사
제자들조차 목숨이 두려워 뿔뿔이 흩어진 그 날, 십자가 통제선 안으로 걸어 들어온 네 명의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 중 어머니 마리아는 아들이 채찍에 맞고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6시간의 긴 고통 동안, 단 한 번도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버티고 서 있었습니다. 어떤 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발치를 지키며—그것이 어머니의 사랑이었습니다. 아들의 첫 기적이 시작된 가나의 혼인 잔치에도, 수치스럽게 끝나는 것 같은 죽음의 자리에도, 마리아는 늘 거기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죽음과 싸우던 예수님은 마지막 순간에도 홀로 남겨질 어머니의 실제적인 삶을 걱정하셨습니다. 어머니 주일, 십자가 곁을 떠나지 않으셨던 어머니 마리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든 어머니들께 드리는 오늘 설교 영상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


050626 수요기도회 "텅 빈 그릇" 열왕기하 4:1-7, 홍대권 담임목사
"하나님은 오직 철저히 비워진 그릇만을 찾으신다"—에이든 토저의 이 한 마디가 오늘 열왕기하 과부의 이야기를 관통합니다. 남편을 잃고 빚쟁이에게 두 아들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한 과부에게 엘리사가 내린 명령은 뜻밖이었습니다. 빈 그릇을 최대한 많이 빌려오고, 문을 닫고, 기름을 부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름은 빈 그릇이 있는 한 멈추지 않았습니다—그릇이 다 찼을 때 비로소 그쳤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고갈된 것이 아니라, 빈 그릇이 끝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향해 살짝씩 열어두는 그 문, 내 경험과 익숙함과 영적 교만의 흔적이 남아 있는 그 그릇—오늘 수요기도회 말씀을 통해 우리 안의 빈 그릇을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


050326 "그러므로" 요한복음(John) 11:5-6, 홍대권 담임목사
이번 주일 설교 "그러므로"(요한복음 11:5-6)에서는, 나사로의 죽음 소식을 들으시고도 이틀을 더 머무르신 예수님의 침묵 속에 담긴 놀라운 역설을 나눕니다. 헬라어 접속사 '오운(그러므로)'이 말해주듯, 예수님이 지체하신 단 하나의 이유가 바로 그들을 깊이 사랑하셨기 때문이라는 이 하나님의 문법은, 즉각적인 응답이 없으면 사랑이 식었다고 여기는 우리의 문법과 정면으로 충돌합니다. 주님은 인간의 모든 가능성이 완벽하게 제거된 나흘의 시간을 의도적으로 창조하셔서, 오직 하나님만이 일하실 수 있는 부활의 자리를 마련하셨고, 그 무덤 앞에서 친히 눈물을 흘리시며 우리의 아픔에 함께 동참하고 계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지금 응답 없는 기도와 나흘 된 무덤 같은 절망 앞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전히 나의 선하신 주님이십니다"라는 마르다의 고백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설교 전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 링크를 통해 꼭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042926 "다시 안수하시매" 마가복음 8:22-26, 홍대권 담임목사
이번 수요 기도회 말씀 "다시 안수하시매"(마가복음 8:22-26)에서는, 한 번의 안수로 나무가 걸어 다니는 것처럼 희미하게만 보이게 된 맹인에게 예수님이 다시 손을 얹어 완전하게 고쳐주신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불완전한 믿음과 응답되지 않는 것 같은 기도 앞에서 낙담하는 우리를 위로합니다. 첫 번째 안수 후 나무가 걸어 다니는 것처럼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는 것은 치유의 실패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확실한 증거이며, 아직 두 번째 안수를 향해 걸어가는 과정 중에 있는 우리를 예수님은 책망하지 않으시고 다시 손을 얹어주십니다.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는 빌립보서의 고백처럼, 첫 번째와 두 번째 터치 사이의 막막한 과정에서 붙들어야 할 것은 내 어리석은 판단이 아니라 나를 놓지 않으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전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 링크를 통해 꼭


042626 "한 움큼" 룻기(Ruth) 2:14-16, 홍대권 담임목
이번 주일 설교 "한 움큼"(룻기 2:14-16)에서는, 사사 시대라는 영적 바닥의 시대에 이방 여인 룻이 남의 밭에서 이삭을 줍는 가장 낮고 초라한 자리에서 만나게 된 보아스의 파격적인 사랑을 통해, 우리 삶 곳곳에 숨겨진 하나님의 섬세한 은혜를 발견하게 합니다. 직접 손으로 한 움큼 쥐어 건네주는 "차바트"의 따뜻함과, 이미 묶어둔 다발에서 의도적으로 곡식을 뽑아 흩뿌려두는 "Handfuls of purpose"의 치밀한 배려처럼, 우리가 우연이라 여겼던 삶의 모든 순간들 뒤에 주님의 계획된 은혜가 있었음을 깨닫게 합니다. 벼랑 끝에서 건네진 위로 한마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열린 기회의 문, 이 모든 것이 십자가에서 살과 피를 흘려주신 그리스도의 은혜임을 고백하게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설교 전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 링크를 통해 꼭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042226 "지속신앙" 레위기 6:12-13, 홍대권 담임목사
이번 주일 설교 "지속신앙"(레위기 6:12-13)에서는, 제단의 불을 '탐미드(끊임없이)' 꺼지지 않게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통해, 기적보다 일상의 신실한 수고가 신앙의 핵심임을 나눕니다. 하나님이 직접 내려주신 기적의 불이지만 그것을 유지하는 것은 매일 아침 광야로 나가 땔감을 주워 오는 제사장의 수고에 달려 있었듯, 우리의 영혼의 불을 꺼뜨리지 않는 것은 새로운 기적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큐티, 기도, 묵묵한 섬김이라는 반복적 순종에 달려 있습니다. 화려한 에봇을 벗고 평상복으로 갈아입어 재를 치우러 가던 제사장의 땀 냄새 나는 노동도 거룩한 직무였듯, 출근길의 알람 소리, 설거지, 키보드를 두드리는 손이 바로 이 시대 제사장의 거룩한 사역임을 기억하시며, 눈부신 기적이 없는 평범한 날들을 신실하게 채워가는 지속신앙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설교 전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 링크를 통해 꼭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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