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땅에 심겨진 사랑의 씨앗, '희망의 나무' 한 그루를 함께 심어요
- Admin

- 7월 9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7월 10일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성도님들의 가정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멀리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온 가슴 따뜻해지는 소식을 나누고 싶습니다. 저희가 존경하는 민영선 원로 목사님께서 이끄시는 '식량 나누기 운동 본부'를 통해, 그곳에 귀한 사랑의 씨앗을 심고 오셨습니다.
그곳에서는 아이티에서 온 난민들과 현지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모아 거친 황무지를 생명의 땅으로 일구고 있다고 합니다. 척박한 땅에 야자수와 아보카도 나무를 심으며, 땀과 눈물로 내일의 희망과 자립의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민 목사님께서는 이 귀한 사역에 힘을 보태고자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를 나누셨습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동행에 우리 성도님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 두세 잔 값, 단돈 1만 원이면 그 땅에 희망의 나무 한 그루를 심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한 가정의 미래를 지탱할 든든한 나무가 되고, 척박한 땅을 푸른 숲으로 바꾸는 기적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그 땅에 풍성한 열매가 맺히기를 소망합니다.
함께하는 방법
후원금: 1만 원부터 (나무 한 그루)
계좌: 기업은행 341-120664-04-030
예금주: 사단법인 한아세안경제문화교류협회(ASii)
보내시는 분의 성함을 꼭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도님들의 귀한 나눔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